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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 (Fibre Channel)
    Flower in my ops/Storage&Backup 2015. 1. 2. 14:36

    FC는

    SAN(Storage Area Network)에 사용되는 표준화 채널로서 FWU(Fast Wide Ultra) SCSI의 뒤를 이을 차세대 고속 인터페이스다. 1992년에 휼렛패커드와 선마이크로시스템스·IBM 등 3개 업체가 FCSI(Fibre Channel Systems Initiative)를 구성했고, IPSCSI의 공조에 관심을 두고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여 1998년에 표준안이 마련되었다. 2003년 현재 FCA(Fibre Channel Association)와 FCLC (Fibre Channel Loop Community)에서 관리한다.

    FWU SCSI보다 4∼5배 빠른 1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가 있으며, 사용되는 프로토콜SCSI와 호환되어 기존의 장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거리 제한도 거의 없어 서버JBOD(Just a Bunch Of Disks; RAID 기능이 없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세트)를 데이터센터에서 최대 8.6㎞나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도 있다. 설치 거리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로 백본랜을 구축할 경우, 수백 테라바이트의 용량을 보유한 중앙집중식 저장장치 팜(Farm)을 구축할 수 있고, 재해 복구를 위한 외부의 미러링도 가능하다.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에서 요구되던 분산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폴트톨러런스(Fault Tolerance)와 자체 복구 기능도 지녀 네트워크 연결을 유연하게 해 준다. 또, 네트워크 확장을 거의 무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네트워크의 성능 저하를 최소화시킨다. 이와 같은 장점을 지녀 2003년 후반부터는 SCSI 기반의 인터페이스와 저장장치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SCSIIDE(Integrated Drive Electronics)와 같이 저가의 데스크톱 컴퓨터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이버 채널 [Fibre channel] (두산백과)

    라고 적혀 있다...

     

    어렵게 되어있다는 것은 확실...

    먼저 데이터전송 방식이 채널과 네트워크가 있는데

    채널은 데이터를 전송해야하는 장치들간의 직접적인 연결이나 P2P에 의한 장치간의 연결이며,

    적은 오버헤드로 전송속도가 빠릅니다.

    네트워크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호스트들이 연결되며, 많은 오버헤드로 인해 전송속도가 느리지만,

    채널에 비해 활용범위가 넓고 장비가 많아서 높은 유연성을 가집니다.

    Fibre Channel은 채널과 네트워크의 장점을 결합한 인터페이스로서

    SAN에 표준화된 채널을 말합니다.

    전송속도는 1Gbps를 시작으로 2의 제곱으로 올라가며

    현재 16Gbps까지 발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4, 2, 1의 숫자가 전송속도를 표시합니다.

     

    FC는 포트의 타입이 존재하는데

    N과 F포트가 있습니다.

    N은 Storage와 Server에 연결된 포트

    F는 N 포트에 연결된 Switch의 포트를 말합니다.

    그리고 E포트가 존재하는데

    E포트는 Switch간의 ISL 연결이 이루어지는 포트입니다.

    네트워크도 Switch간의 연결을 하여 대역을 확장하고 이중화를 하듯

    SAN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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